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사탱크 김광일입니다 (문단 편집) == 舊 장성민의 시사탱크 == [[파일:external/www.tvchosun.com/2015070610180013631203241234628.png]] [[http://broadcast.tvchosun.com/broadcast/program/8/C201200117.cstv|舊 홈페이지]], [[https://twitter.com/sisatank|舊 트위터]] 방송 초창기부터 2016년 3월 18일까지는 '장성민의 시사탱크'라는 제목으로 방송되었다. 진행을 맡은 [[장성민]] '세계와 동북아 포럼' 대표는 [[국민의 정부]]에서 정무비서관, 국정상황실장(비서관)을 역임했고 [[16대 국회의원]]을 [[금천구(선거구)|금천구]]에서 역임한 인물이다.[* 그러나 회계책임자의 문제로 인해 1년 반 만에 의원직을 잃었다.] 이렇게만 보면 장성민이 [[TV조선]]의 성향과는 반대인 진보적 인사로 볼 수 있지만, 사실 장성민은 당적만 민주당계 정당에 두었을 뿐 실제로는 보수 성향을 가진 인물에 가깝다.[* 이건 당시의 정치적 환경에서 기인하는 문제인데 정당의 구심점이 정치적 이념 중심인 요즘과 달리 지역과 인물 중심이었기 때문이다. 출신지역이 영남이면 [[김영삼]]에게, 호남이면 [[김대중]]에게 들어가서 정치를 배웠다. 그래서 1990년대 신한국당 - 한나라당과 새정치국민회의 - 새천년민주당의 성향차이는 그리 크지도 않았고 철새정치인들이 남발되었다. 이후 17대 총선을 기점으로 한나라당은 우파 빅텐트 정당으로 변신하고, 민주당계 정당은 점차 진보적으로 성향이 바뀌어갔다. 그 과정에서 낙오된 구)상도동계 출신들은 19대 총선을 기점으로 친민주당 성향을 가지게 되었고, 반대로 구)동교동계 출신들은 친새누리당 성향을 가지게 되었다.] 각주에서 설명했듯이 장성민은 양대 정당이 '인물과 지역 중심'일 때 정치를 시작한 인물이었고 열린우리당 창당에 반대했던 동교동계 출신이다. 그래서 친노진영과 사이가 나빴고, 19대 총선에서도 공천을 받지 못 했다. 이후 친노계를 크게 비판하며 극렬반노로 변신한다.[* 이후 장성민은 구민주계의 일원으로 국민의당 - 바른미래당 등을 떠돌다가 아예 국민의힘으로 당적을 옮기며 보수진영에 편입된다. 장성민 개인이 상당한 학구파라고 해도 독자세력으로 움직인 결과 성과는전무했기 때문.] 방송 내용은 정치인 등 유명인들을 불러서 시사에 관한 대담이나 토론을 하는 것. 방송사가 방송사인지라 주로 보수 성향의 정치인이 주로 출연하며, 방송 내용도 보수적으로 흘러가는 경우가 많다. 방송 초기에는 [[북한]] 관련 내용이 자주 나왔고, 그 중에서도 [[땅굴]] 드립이라던지[* 실제로 방송에서 [[남침땅굴을 찾는 사람들]] 대표를 게스트로 초대하여 한 시간여 동안 진지하게 남침 땅굴 관련 대담을 하기도 했다. 물론 이후에 국방부 조사에서 모두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https://youtu.be/QgO1zfO_gxE|링크]]] [[장성택]] 한국 망명 시도설 등 선정적인 내용들이 대부분이었다. 후술하겠지만 5.18 북한군 개입설 방송도 이런 방송 분위기에서 발생하게 된 것이다. 2015년을 기점으로 야권(새정치민주연합)의 [[친노]]-[[비노]] 갈등을 자주 다루면서 '''[[개미를 죽입시다 개미는 나의 원수|친노를 죽입시다 친노는 야당의 원수]]'''식으로 몰아가는 경우도 있었다. [[새정치민주연합 분당]]이 일어나고 20대 총선 정국이 시작된 이후에는 연이어 야권 내의 친노, 운동권 출신들에 대한 맹목적인 비난이 방영되고 있어 논란을 빚기도 했다. 실제로 '''”친노의 정치는 자기 패거리 아니면 모두를 배척하며 반대진영에게 혐오감을 주는 게 특징”'''이라는 표현을, '''진행자 장성민이 직접 한적도 있다.''' [[http://m.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095|#]] 이 때문에 시민단체 총선보도감시연대에서는 진행자 장성민을 불공정 선거보도인으로 선정하기도 하였다. 이렇게 흘러가는 데에는 진행자 장성민 본인 자체가 야당 비노계열 출신이기 때문이라 알려져 있으며 장성민의 정치적 행보를 보면 충분히 당위성이 있다. 다만 당시 언론계 상황도 이런 분위기를 부채질했는데, 2016년 중반기, 정권의 실세 [[우병우]] 청와대 인사수석이 조선일보와 갈등을 빚은 후 보도방향이 바뀌었던 사례나, 2014년 11월 [[중앙일보]] [[세무조사]] 전후에[* 2014년 9월, 2015년 5월] [[홍석현]] 회장이 남북관계에 대해 본인의 소신을 밝히는 파격적인 행보를 보인 일을 감안하면, 몸담고있는 회사의 성향이 더 강한 영향을 미치는 것도 무시못할 이유이다. 사실 구 동교동계 정치인중 친노세력들과 가장 우호적으로 결별한 [[박지원(1942)|박지원]]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 의원도 [[대북송금 사건|대북송금특검]]으로 징역살이 후 [[참여정부]]에 비판적이었다가[* 박지원 본인은 한 쪽 눈을 잃은 상황이었는데, 대북송금특검 사건으로 나머지 눈도 잃을 뻔했다.] [[김대중]] 前 대통령의 주의를 듣고 대승적인 입장을 견지한 일화가 있기 때문에, '''DJ 키즈'''였던 장성민 前 의원이 끝까지 저런 태도를 견지하지는 않을 것이라 예측하는 사람들도 많다. 장성민의 시사탱크가 생기기 전 TV조선에는 [[최·박의 시사토크 '판']]이라고 하는 시사토크 프로그램이 이미 있었지만, 2012년 실시된 가을 개편으로 뉴스 프로그램과 합체되어 [[뉴스쇼 판]]이 되어 미묘해졌다. 물론 뉴스쇼 판 2부가 사라지면서 다시 시사토크는 사라졌지만. [[파일:external/www.wikitree.co.kr/img_20131219143058_ebc559e4.jpg]] 홈페이지에 오타로 '''[[장성택]]의 시사탱크'''(...)라고 적히기도 했다.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152065|#]].[* 해당 방송분이 장성택을 이슈로 하는 것이다 보니 기사 편집자가 순간적으로 서로 이름이 비슷한 장성민과 장성택을 헷갈려 벌어진 해프닝으로 추정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